[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2430선을 회복했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74p(0.98%) 상승한 2438.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12.85p(0.53%)오른 2427.13에 개장해 상승폭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3억원, 110억원어치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271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24%, SK하이닉스가 1.84% 상승 중이다. 시총 3위 셀트리온 역시 2.28% 상승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6p(0.46%) 상승한 874.1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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