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연은 예정대로

세계최고의 전설적인 록밴드의 리드싱어 출신 폴 매카트니(72)가 일본 도쿄 공연을 전격 연기해했다. 바이러스 감염때문이다. 

   
▲ 세계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리더싱어였던 폴 매카트니가 17일 저녁 일본 도교 공연을 건강악화로 연기했다. /뉴시스

매카트니는 17일 저녁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기로 한 '아웃 데어 재팬 투어 2014'를 의사의 권고로 연기한했다. 그는 "팬들에게 매우 미안하다. 나 역시 콘서트를 몹시 기대했지만 어쩔 수 없게 됐다"고 사과했다. 매카트니는 16일부터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의사는 그에게 공연 취소를 권고했다.

매카트니의 공연은 이틀뒤힌 19일에 이루어진다.  매카트니의 한국 공연은 예정대로 할 예정이다. 한국팬들은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 

매카트니는 비틀스에서 리드싱어로 활약하면서 존 레넌과  '예스터데이(Yesterday)' '렛 잇 비(Let It Be)' '헤이 주드(Hey Jude)' '더 롱 앤드 와인딩 로드(The Long And Winding Road)' 등의 세기적인 히트곡을 만들었다. [미디어펜=유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