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KT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KT 본사에 이어 자회사 KT커머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서울 수서동 KT커머스 4층과 상품권 판매업체 A사 등 2곳에 수사관 7명을 보내 입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압수한 KT커머스의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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