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철강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코스피 상장사 한국철강은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다음 달 23일 주주총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이번 주식 분할에 따라 보통 주식 수는 921만주에서 4605만주로 늘어난다.

신주는 5월 14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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