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립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베네피트, 시세이도, 에스티로더, 슈에무라, 디올, 겔랑, 맥, 크리니크, 랑콤 등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 신세계백화점 제공

오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점포와 브랜드, 날짜를 지정하고 신청하면 립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휘, 에스티로더, 맥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다양한 신상품도 선보인다.

최영완 신세계백화점 화장품 바이어는 “립스틱 매출만 20~50% 높은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다양한 행사로 고객몰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