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 문화나눔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지난 23일 서울 목동의 한 영화관에 '창립 44주년 기념 문화나눔 행사'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현대엔지니어링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아동 170여명을 초청해 함께 영화 '패딩턴2'를 관람했다. 관람 후에는 준비한 선물도 증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매해 창립기념일이 되면 목동 사옥시절 인연을 맺은 신목종합복지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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