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의 5살 장남 임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했다.

1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마지막 날 에피소드인 '그렇게 아빠가 된다' 편이 방송된다.

   
▲ 슈 아들 임유/KBS 제공

이날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에 이어 유치원에서 돌아온 꽃미남 장남 임유까지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유는 5살 꼬마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엄마 슈를 닮은 커다랗고 초롱초롱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꽃 미모의 소유자다.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 임유의 물건을 만지다 떨어뜨리자 순간 미안해진 이휘재는 준비해온 선물을 황급히 꺼내며 선물 공세를 펼쳤다.

이휘재는 "유야~ 이거 삼촌이 가져온 거야~"라며 임유에게 장난감을 건넸다.

하지만 임유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거 저도 있는데요!"라고 응수하며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슈 아들 임유 시크한데" "슈퍼맨이돌아왔다,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슈 아들이라 재밌겠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슈 아들 귀엽게 생겼네" "슈퍼맨이돌아왔다, 본방사수해야지" "슈퍼맨이돌아왔다, 새로운 식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