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코끼리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아빠, 할아버지와 동물원을 다녀온 후 “코끼리가 가장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추사랑은 팔을 꼬아 코끼리 코 모양을 만들고 코끼리를 따라하며 애교를 보였고 추성훈은 “코끼리가 나타났다”며 호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추사랑은 코끼리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코끼리 애교를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끼리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진짜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