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의 중 하나인 베이비 카라의 다섯 번째 멤버 소민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8일 자정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다섯 번째 멤버인 소민의 티저 영상을 오픈해 관심을 모았다.

   
▲ DSP미디어 제공

외모만큼 빼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소민은 티저를 통해 순수함과 섹시함의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하라 닮음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소민은 특히 카라 ‘숙녀가 못돼’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촬영 현장에서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민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순간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것을 토대로 열심히 하겠다"며 "특히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고 더욱 빛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이비 카라 소민, 파이팅~!”, “베이비 카라 소민, 흥미진진한데?”, “베이비 카라 소민, 급호감!”, “베이비 카라 소민, 열심히 하길”, “베이비 카라 소민, 미모가 장난이 아니네”, “베이비 카라 소민, 정규 멤버에 들기를”, “베이비 카라 소민, 뭐든 잘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