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룸메이트서 민낯공개...“민낯인데 이렇게 예쁠수가”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배우 홍수현의 민낯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의 둘째날 이야기가 방영됐다.

▲ 홍수현, 룸메이트서 민낯공개...“민낯인데 이렇게 예쁠수가”/SBS방송 캡처

이날 홍수현은 아침에 민낯으로 등장해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홍수현은 첫째날 아침에 풀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로 식사를 하러 내려왔었다.

이후 홍수현은 아침 운동을 하는 박민우, 송가연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홍수현은 주방에서 만난 이소라에게 "어제 화장실을 못 갔어. 커피라도 한 잔 마셔야겠어"라고 얘기를 나누며 홈쉐어에 한결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연 민낯공개, 역시 여배우 포스”, “홍수연 민낯공개, 민낯이 이리 예쁠 수 있는가”, “홍수연 민낯공개, 청순하네요”, “홍수연 민낯공개, 수수한 매력 좋다”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