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개발 및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장인 육성 위한 프로그램과 산학협동 과정 운영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벤틀리 모터스는 27일 세계적인 인사평가기관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선정한 ‘최고의 직장’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벤틀리는 미래 인재의 적극적 양성, 근무여건의 지속적 개선 등 인적자원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 투자하고 있음을 재입증했다.

   
▲ 벤틀리 모터스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 선정 '최고의 직장'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사진=벤틀리 모터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수고용협회는 벤틀리 모터스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종업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4000여명의 임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여온 점을 7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벤틀리의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에 대해 벤틀리 모터스 이사회 인사 담당 임원인 아스트리드 퐁테느(Astrid Fontaine) 박사는 “지난 7년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들의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한 벤틀리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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