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엘리제궁은 26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마크롱의 국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마크롱과 트럼프 양국 정상은 북한과 이란의 핵 문제를 비롯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 시리아 내전 등 민감한 국제 이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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