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설인아가 비타민하우스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 측은 배우 설인아와 2018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기존의 비타민류 이외에 이너뷰티(inner beauty)와 다이어트 제품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비타민하우스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인기몰이 중인 설인아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됐다고 광고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 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 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 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설인아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했으며, TV CF와 드라마, 그리고 최근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광고계 및 방송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과 출중한 리포팅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평소에도 비타민하우스 비타민을 즐겨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설인아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만큼 앞으로 몸도 피부도 더욱 건강하게 가꾸고 유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민아 비타민하우스 이비즈본부 파트장은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과 건강미 넘치는 배우 설인아의 이미지와 비타민하우스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너뷰티와 다이어트 사업의 이미지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했다"며 "제2의 도약을 맞이하는 비타민하우스의 향후 행보를 새로운 트렌드 리더인 배우 설인아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설인아는 3월부터 광고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비타민하우스 모델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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