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지구 업무 4-2블록 위치…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4~38㎡ 519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상리건설이 다음달(3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28일 상리건설에 따르면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명지지구 업무 4-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38㎡ 519실로 구성된다.

loT(사물인터넷)시스템이 적용돼 음성인식으로 집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현관문 열림감지센서로 외부인 침입도 감지할 수 있다. 또 전기세가 실시간으로 조회돼 에너지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고, 스마트가전과 연동도 가능해 가전제품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비상 상황 시 호출버튼을 눌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하주차장 비상벨, 24시간 안심할 수 있는 시큐리티시스템도 도입된다. 

이밖에 옵션 비용 없이 붙박이장과 책상·책장·화장대·빌트인에어컨·세탁기·냉장고·욕실비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초기 계약자의 경우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풀옵션)적용으로 고급 중문시공, 43인치 TV, 청소기, 전기밥솥,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도 무상 지원될 예정이다.

일부 오피스텔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3층 옥상조경 및 옥상정원과 이어져 책과 함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북카페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오피스텔 광역 조감도=상리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