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신애가 화제를 모은 파격 드레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서신애가 지난해 10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뜨겁게 달군 파격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느덧 스무살 성년이 된 서신애는 당시 U 라인으로 깊게 파인 드레스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기존의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를 깨는 파격 시도로 단숨에 화제를 모았지만, 네티즌은 다소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에 대해 서신애는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서 입은 옷이 아니다"라며 "스타일리스트, 엄마, 매니저도 다들 저 드레스가 예쁘다고 했고, 저도 좋았다. 스무살이 됐으니 충분이 입어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와 성인배우의 과도기에 서 있는 그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었다. 지금 내가 아무리 어리게 보인다고 해도 더 많은 역할을 맡을 기회 같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7살의 나이에 서울우유 광고로 데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2009)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왕의 교실'(2013), '솔로몬의 위증'(2016), 영화 '미쓰와이프'(2015)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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