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 16세 연하 미모의 신부와 결혼…2세 임신 중
2018-03-03 09:35:24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이 16세 연하 신부와 결혼한다.
배우 박재현은 오늘(3일) 오후 인천 부평 폴라리스웨딩홀 14층 그랜드홀에서 16세 연하의 직장인 한모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예비신부 한씨는 현재 2세를 임신하고 있다.
박재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정은숙이, 축가는 트로트가수 바나나(조재형)가 맡는다.
김하영, 손윤상, 김민진 등 '서프라이즈'에서 오랜 기간 호흡한 동료 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박재현과의 의리를 뽐낼 예정이다.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웨딩디렉터 봉드 |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웨딩디렉터 봉드 |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웨딩디렉터 봉드 |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웨딩디렉터 봉드 |
한편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에 출연하며 청소년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박재현은 2002년부터 방영되고 있는 MBC 대표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14년째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