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대신증권 이사회가 나재철 사장 3연임을 의결했다.

대신증권은 5일 임시 이사회에서 나재철 대표이사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부터 대신증권을 이끌고 있는 나재철 대표는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이 승인될 경우 3연속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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