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서 이용 가능한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선착순 100명 첫 회차 대여료 무료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롯데렌터카는 5일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장 다이렉트'는 새 차를 쉽게 구입하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를 PC·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 롯데렌터카는 5일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사진=롯데렌터카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신차장 다이렉트'에선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기존 차량 구입은 견적 등 일부 과정만 온라인에서 가능하고 심사 및 최종계약은 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됐다면 신차장 다이렉트는 견적·심사·계약까지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신차장 다이렉트에서는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할인이 적용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한 달 간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부터 계약까지 모두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첫 회차(1개월·50만원 한정) 대여료를 무료 제공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자사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최근 산업 전반에서 불고 있는 디지털 전환 기조의 적극 도입을 통한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자 이번 신차장 다이렉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직접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 서비스를 접목해 번거로운 방문 상담 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계약할 수 있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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