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힐링 무비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 2주 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리틀 포레스트'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가 서울 극장가를 찾는다.


   
▲ 사진=영화사 하늘 제공


특히 주인공 혜원의 엄마 역을 맡은 문소리는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처음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리틀 포레스트'는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고 올봄 최고의 힐링 무비로서 극장가에 따스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사진='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등 뭐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임순례 감독의 부드럽고 힘 있는 연출력과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 배우들의 열연에 담긴 위로의 메시지, 그리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다채로운 음식이 선사하는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에 힐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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