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신소율, 대본 들고 "본방사수!" 인증샷 ..."귀여워"

배우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19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극본 김운경)가 첫 방송되면서  직접 홍보에 나섰다.

   
▲ '유나의거리' 신소율 "본방사수" 인증샷/사진=신소율 트위터


신소율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유나의 거리' 대본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지금 바로 JTBC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2014 0519 pm 9:50 첫 방송", "본방 사수", "한다영" 등을 적어 넣은 대본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한다영'은 '유나의 거리'에서 신소율이 맡은 배역 이름이다.

한편 '밀회' 후속으로 19일 첫 방송 된 '유나의 거리'는 '서울의 달' 김운경 작가의 작품으로 큰 화제가 됐으며 김옥빈, 이희준, 이문식, 신소율, 김희정 등이 출연한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인증샷, 밀회 뛰어 넘을까?"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인증샷, 귀여워"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인증샤, 출연진이 빵빵해 기대된다" "신소율 너무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