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북한은 지난 5일 방북한 우리측 대북 특사단에게 비핵화 협의와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대화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오후8시 청와대에서 방북 결과와 관련한 언론발표문을 통해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하였다"고 밝혔다.

   
▲ [속보]북한, 비핵화 협의·관계 정상화 위해 북미대화 용의 표명./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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