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안희정 충북지사의 성폭행 파문, 남북정상회담 개최, 대북특사단 방북 성과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7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이정렬 전 부장판사(법무법인 동안 사무장)가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파문과 관련해 적용될 혐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4월 말 남북정상회담 개최…남북·북미관계 새 역사 쓰나?'라는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노르가즘' 코너에서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대북특사단 방북 성과 및 정의당·평화당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과학 같은 소리 하네' 코너에서는 원종우 과학과 사람들 대표가 '틀린 과학 찾기 2탄! 게르마늄과 원적외선'을 진행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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