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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송새벽X고경표, 본 적 없는 새 얼굴…추창민 감독도 반했다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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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3-07 08: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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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7년의 밤' 송새벽·고경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 얼굴로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7년의 밤' 측이 배우 송새벽·고경표의 열연을 담은 캐릭터 영상 2탄을 7일 공개했다.

'7년의 밤'(감독 추창민)은 한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최현수와 지독한 복수를 계획하는 오영제를 소개한 1탄에 이어 공개된 '7년의 밤' 캐릭터 영상 2탄에는 모든 것을 목격한 남자 안승환(송새벽)과 살인자의 아들 최서원(고경표), 그날 밤 사건에 휘말린 두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 사진='7년의 밤' 캐릭터 영상 2탄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던 송새벽은 최현수와 오영제 사이에서 벌어진 사고와 사건을 모두 지켜본 유일한 목격자이자, 살인자의 아들로 낙인찍혀 위태롭게 살아가는 서원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안승환으로 완벽 변신했다.

추창민 감독은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연기의 결을 가진 배우고, 소모되지 않은 그의 면모를 활용해보고 싶었다. 그의 깊이 있는 연기로 인해 관객들은 서원의 또 하나의 아버지인 안승환에게 감정 이입하게 될 것"이라며 송새벽의 캐릭터 연기에 깊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살인자가 된 아버지의 아들 최서원 역의 고경표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비운의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표현,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추창민 감독은 고경표에 대해 "그의 강인한 이미지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 무조건 캐스팅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으며, 함께 연기한 류승룡은 "같이 연기하면서 이 배우가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7년의 밤'은 '가장 영화화가 기대되는 소설' 1위를 자랑하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만난 '7년의 밤'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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