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SM C&C는 7일 "한석준이 오는 4월 6일 금요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이어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방송인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한석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5년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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