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업계 최초 신용·체크카드로도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구입할 수 있도록 GS25와 제휴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기존 카드는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BC카드가 고객 편의를 위해 GS25와 업계 최초로 제휴해 오는 8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신용·체크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구글플레이 기프트 코드’ △‘불닭볶음면’ 교환권 △‘검은사막 모바일’ 아이템을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GS25편의점에서 BC 신용·체크카드로 해당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고객 중 5만원권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글플레이 기프트 코드’ 3000원권을, 10만원권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6000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5만원권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6만6000명에게는 ‘불닭볶음면’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해당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아이템도 제공한다. 아이템은 구매한 기프트 카드 금액대별로 차등 제공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는 게임 내 이벤트 탭에서 1계정 당 총 15회까지 가능하다.

박상범 가맹점영업단장(상무)은 “구글플레이를 활발히 이용하는 2030 고객의 편의를 위해 GS25와 카드사 단독으로 제휴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BC카드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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