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삼성전자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삼성의 업그레이드된 갤럭시S5와 기어핏을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의 글로벌 브랜드들의 이미지와 부합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삼성전자 제공

신세계 본점 신관 4·5층에서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4N5에 입점된 띠어리·비이커·마크바이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마네킹을 활용해 레저·스포츠·쇼핑·비즈니스 등 실생활에서의 갤럭시S5와 기어핏 활용 상황을 선보인다.

기존 마네킹과 달리 얼굴 표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마네킹도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됐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전시 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5S(5명), 기어핏(10명), 캐리비안베이 입장권(100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20명) 등을 증정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