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전혜진 부부의 두 아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선균은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방송 캡처

공개된 사진에서 이선균의 두 아들은 개성 강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 꾸리기 같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선균은 “결혼을 한 친구들에게 아이를 꼭 가지라고 한다”며 “아이는 결혼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또 이선균은 두 아들이 있지만 셋째의 이름을 벌써 지어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선균은 “첫째는 이룩이고, 둘째는 이룬이다.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루기, 루니, 러니”라며 애칭을 언급했다.

더불어 이선균은 셋째가 딸일 경우에는 이율이라는 이름을 지을 것이라며 성유리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균 전혜진, 아들 너무 귀엽다” “이선균 전혜진, 장난꾸러기 같다” “이선균 전혜진, 셋째 계획 있는거야?” “이선균 전혜진, 정말 행복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