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화재 등 삼성 계열사들은 12일부터 20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지원서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나 이미 졸업한 사람들이다.

세부 일정은 계열사별로 다르지만 필기시험인 ‘GSAT’는 다음달 15일 시행된다. GSAT 과목은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다. ‘상식’은 올해부터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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