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윤아가 축구장을 찾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서였는데 미모는 저절로 빛났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전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빅매치 레알 마드리드-파리 생제르맹전이 열린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을 찾아 직관 인증샷을 올린 것이다.

   
▲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윤아는 원정팀 레알 마드리드와 홈팀 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쓰여진 응원용 머플러를 펼쳐들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이날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이겨 8강 진출에 성공)

윤아가 프랑스를 방문한 것은 파리 패션위크 참가를 위한 것. 그는 파리에 머물면서 이처럼 화보같은 일상을 SNS에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윤아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효리네 민박2'에 민박집 직원으로 출연,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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