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이 코스닥시장 부문 우수 투자은행(IB)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열린 '2017년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 IB 시상식'에서 이들 2개사를 코스닥 부문 우수 IB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IBK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코넥스시장 부문 우수 IB로 선정했다. 이들 업체들은 상장 실적, 증권시장 기여도, 공모 가격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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