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는 김찬성 수석 셰프가 개발한 신제품 스테이크 와규 스테이크와 립아이 스테이크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김찬성 수석 셰프는 국제 요리대회 입상 경력과 심사위원장을 역임하며 하얏트 호텔에서 청와대 및 주요 국빈 의전 행사 등의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이다.

   
▲ TGI프라이데이스 제공

와규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호주산 와규의 채끝 등심 부위를 사용했다. 400일 이상 곡물을 먹고 자란 호주산 쇠고기만을 썼으며 살코기가 촘촘하고 섬유질과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제품 새 단장을 맞아 배우 김성은과 박수진을 모델로 한 3편의 시리즈 광고를 방영 하고 있다. 신규광고 방영 기념으로 TGI프라이데이스는 다음달 말까지 에이드, 5만원 상품권 증정 등의 ‘SNS 사진 업데이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김찬성 수석 셰프 영입으로 메뉴 전반에 걸쳐 맛과 영양이 크게 향상됐다”며 “새로운 스테이크를 맛보면서 이벤트에도 참가해 맛과 즐거움 모두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