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0세 이상 쏘카 회원들에게 전 차종 60% 할인 쿠폰 제공
'쏘카마켓' 통해 숙박·공연 등 즐길 수 있도록 최대 55% 할인된 상품 서비스 마련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쏘카는 30대 직장인들을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쏘카는 '드라이빙 위크'를 통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30대 이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 쏘카는 30대 직장인들을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쏘카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쏘카는 만 30세 이상의 회원들에게 쏘카에서 제공중인 전차종에 대한 6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에 쏘카를 이용하지 않았던 회원이더라도 새롭게 가입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쏘카앱 내 쿠폰북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특히 '쏘카부름' 을 이용하면 경차부터 세단·수입차·대형차·승합차 등 원하는 차종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원하는 곳으로 부를 수 있다. 

쏘카부름 첫 이용 고객에게는 0원으로 부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48시간(2일)전 미리 쏘카부름을 예약하거나 48시간 이상 쏘카를 예약하는 경우에도 쏘카부름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함께 진행되는 '쏘카마켓'을 통해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쏘카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인 쏘카마켓에서는 숙박·레저·입장권 등 쏘카로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쏘카는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봄 여행과 드라이브로 해소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드라이빙 위크'와 '쏘카마켓'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맞춤 혜택으로 고객의 일상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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