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테이크(TAKE)의 라이브 영상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지난달 27일 발매한 테이크의 정규 2집 'THE SECOND'의 타이틀곡인 '나비무덤 두번째 이야기' 라이브 영상이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 '너만 들려주는 음악' 등 페이스북 페이지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뛰어난 듀엣 케미를 자랑하는 테이크는 애절한 감성과 함께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


   
▲ 사진=벅스TV 제공


특히 8일 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벅스 스페셜 라이브 영상에서는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과 '더 좋은 사람',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 '나비무덤' 등 감성을 저격하는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CI ENT 측은 "공개되는 테이크 라이브 영상마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노래 부르는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꾸준한 활동으로 계속 팬들을 찾아 뵐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는 정규 2집 'THE SECOND'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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