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 초임 리스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초급)리스실무교육'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리스금융업 개관에서 영업, 회계, 심사, 채권관리, 관련 법규에 이르기까지 리스금융업무를 총망라해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협회와 업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익구조 다변화 모색 등을 위해 영업과목을 한층 강화하고자 기존 자동차 외 설비, 의료기기 등을 확대 편성해 각 상품별 특성과 시장현황과 실무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협회 교육 연수 홈페이지 로그인 후 집합연수, 연수과정에서 오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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