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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 심장마비로 사망…이용대와 뛰었던 '배드민턴계 큰 별' 지다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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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3-09 1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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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 정재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6세.

정재성은 9일 오전 8시 12분쯤 경기도 화성시 자택 거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고인은 전날 밤 잠이 들었다가 기상 시간이 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사인은 급성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정재성이 3년 전 건강검진에서 심장박동이 불규칙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했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재성씨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정확한 사인 조사를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사진=연합뉴스


정재성은 2006년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발탁돼 2012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이용대와 조를 이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재성·이용대 복식조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2012년 인도네시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우승, 2012년 전영오픈 금메달 등 한국 배드민턴사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7년간 남자복식 부동의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정재성은 이후 23년간의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소속팀 삼성전기에서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 지난 1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봉송 주자로 뛰기도 했다.

故 정재성의 빈소는 수원시 아주대학교 장례식장 33호에 차려졌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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