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보영·양세종이 상큼한 연상연하 커플로 만났다.

코카콜라 측은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이 함께한 '착한 수분 충전' 스토리 광고 영상을 9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박보영과 양세종이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한 순간 토레타를 통해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 사진='착한 수분 충전' 영상 캡처


둘은 테니스, 찜질방, 카약 등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박보영∙양세종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착한 케미가 더해져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광고가 탄생했다.
 
특히 박보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직접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의 CM송인 '토레타송'을 불렀다.

데이브레이크의 히트곡인 '좋다'를 '갈증 나도 좋타!, 토레타가 좋타!, 맛있어서 좋타!' 등으로 위트 있게 개사,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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