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미국 수상안전기관인 ‘ALA(American Lifeguard Association)’와 협업해 여름 메이크업 ‘VDL 라이프가드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VDL 라이프가드 컬렉션’은 물놀이 및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철에 자외선을 완벽하게 커버해 주고 워터프루프 효과를 갖춘 제품들로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LG생활건강 제공

이번 컬렉션의 주력 제품 ‘VDL 뷰티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SPF 50+ PA+++’은 미백 및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결과 유사한 구조의 ‘스킨 셀 피그먼트™’가 뭉침 없이 매끈하게 피부 잡티를 커버해 준다.

이 외에도 ▲‘아이밤 부스팅 픽서’ ▲‘워터밤 아이스 코팅 라이너’ ▲‘페스티벌 팟 아이즈’ ▲‘페스티벌 젤 펜슬 비비드’ ▲‘엑스퍼트 컬러 립 스테인’ ▲‘뷰티 썬’ 3종과 네일 컬러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LG생건은 이번 ‘VDL 라이프가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워터밤 마스카라’를 구매하면 ‘워터밤 마스카라 리무버’를 50% 할인 판매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