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음악중심'에서 아이콘이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1번째 1위 트로피를 안은 아이콘은 철벽 인기를 이어갔다.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모모랜드의 '뿜뿜', 레드벨벳의 'BAD BOY'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이번달 3일에 이어 이날까지 '쇼! 음악중심'에서만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누린 아이콘이다.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아울러 아이콘은 '쇼! 음악중심' 외에도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각 방송사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11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NCT DREAM은 '고(GO)'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세련된 댄스와 맑은 음색으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믿고 듣는 가창력에 섹시미를 업그레이드시키고 돌아온 마마무는 '별 바람 꽃 태양', '별이 빛나는 밤'을 부르며 컴백을 알렸다. 또한 비투비의 정일훈은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는데 같은 소속사 CLC의 지원과 함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양요섭, 김성규, 김영철(With.모모랜드), 구구단, 모모랜드, 소정, 우주소녀, 장문복(With.윤희석&소지혁),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베이비부 샤인 등이 출연해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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