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 촬영 종료를 알리면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황금빛 내 인생' 스태프들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8개월 동안 매달려온 '황금빛 내 인생' 촬영을 모두 마친 소감을 밝히면서 함께 고생해온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은 "작년 7월부터 오늘까지 정말 정말 고생하신 황금빛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편안하고 웃음넘치는 현장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아아"라는 글을 덧붙여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신혜선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여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으며 연기 인생 전성기를 맞았다. '황금빛 내 인생'은 40% 중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한편, 촬영을 모두 마친 '황금빛 내 인생'은 2회만 남겨두고 있다. 오늘(10일)과 내일(11일) 51, 52회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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