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일본인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아키바 리에가 결혼과 출산, 육아에도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리에는 지난해 1월 러브홀릭스 이재학과 결혼했고, 5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리에는 자신의 SNS에 딸 예나와 함께한 사진을 종종 울리며 육아 재미에 흠뻑 빠져 있음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케이블TV 패션앤 '마마랜드'에 출연, 모처럼 근황을 알렸는데 한층 원숙해진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의 장남 윌리엄이 리에를 만나 '예쁜 이모'에게 한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져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