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대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증권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후 2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 주가는 전일 대비 4.63% 상승한 11만 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유안타증권(3.07%), 유진투자증권(1.57%),  한화투자증권(1.22%), 미래에셋대우(1.96%), 현대차투자증권(1.82%), NH투자증권(1.01%), SK증권(0.41%), 대신증권(0.68%) 등도 모두 상승세다.

코스피 지수 또한 0.89% 상승한 2481.34까지 올라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이 대북 리스크 완화로 연결돼 투자심리를 개선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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