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까뮤이앤씨가 131억원 규모의 삼성물산 화성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12일 까뮤이앤씨는 삼성물산으로부터 경기도 화성시의 ‘화성E-PJT PC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30억 6000만원으로 2016년 말 매출액의 9.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까뮤이앤씨 주가는 전일 대비 13.85% 상승한 1만 3150원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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