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페이스'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14일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 C의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 첫 날인 14일에는 프리우스 C의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프리우스 C의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깜짝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 토요타 코리아는 14일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 C의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토요타코리아


스마트 스페이스는 프리우스 C의 유니크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으로 꾸몄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은 물론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와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등 프리우스 C만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도 프리우스 C의 국내 출시와 발맞춰 한 달간 프리우스 C의 컬러를 활용한 특별 디스플레이가 진행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프리우스 C 나노 블럭도 증정할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우스C의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이미지를 알리고자 컬러를 활용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토요타가 선보이는 '색다른 하이브리드'를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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