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박서준, 엄정화와 이번엔 '애절' 키스 한재석은 어떡하고..."이번엔 진짜 시작?"

박서준 엄정화 한재석의 삼각관계가 그려지고 있는 '마녀의연애'에서 박서준과 엄정화가 또 '달달' 키스를 나눠 극 진행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윤동하(박서준 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반지연(엄정화 분)의 혼란이 그렸다.

   
▲ '마녀의연애' 박서준 엄정화 '애절'키스/사진=tvN '마녀의연애' 방송 캡처

지연은 동하가 술에 취해 쓰러지자 “우리가 조금 전에 만났으면 괜찮았을까. 이 상황이 아니었다면 좋았을까”라고 동하에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고백했다.

지연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동하는 눈을 뜨자마자 지연에게 키스를 했다. 지연은 현재 전 연인이었던 노시훈(한재석 분)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동하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어 시훈 역시 불안해 하는 상태.

지연은 동하의 애절한 키스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엄정화의 마음이 박서준으로 향할지, 한재석으로 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마녀의 연애’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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