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진짜 나를 잃어 버린 느낌" 눈물..."전문적 심리치료 도움 받아야" '깜짝'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의 심리상태가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좋지 않은 것으로 진단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연은 20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전문 상담가와 그림을 통한 심리 분석 테스트를 받았다.

▲ 지연/사진=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방송 캡처

지연의 심리상태를 검사한 상담가는 “(지연은)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너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좋은 힐링이 되는 장소나 사람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지연은 눈물을 흘리며 “진짜 나를 잃어버린 느낌이 든다. 티아라의 지연이라는 이미지가 대중이 생각했을 때 '꼭 그런 이미지만은 아닌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나도 조금 포기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연은 또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느끼니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다”라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연의 심리상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연 심리상태 심각, 너무 안타깝다"  "지연 심리상태 심각, 늦기전에 전문가 심리치료를 받아야"   "지연 심리상태 심각, 이런 스트레스가 있을 줄이야"  "지연 심리상태 심각, 인기 많아 행복할 줄 알았는데"  "지연 심리상태 심각, 조명 뒤의 모습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