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카스 후레쉬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제작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월드컵 패키지는 축구에 환호하는 관중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강렬한 카스 브랜드 로고와 월드컵 우승 트로피 ‘피파컵’ 이미지를 담았다.

   
▲ 오비맥주 제공

또 제품 하단에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로고를 배치해 ‘월드컵 맥주=카스’라는 공식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달 말부터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 카스는 젊음, 열정, 도전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모두가 월드컵 축제의 주인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버블사커대회, 클럽응원전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