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5.9%(전국기준)로 나타났다.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0.2% 소폭 상승한 수치로 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1 ‘환경스페셜 (재)’는 5.8%로 2위를 차지했고 MBC ‘기적의 조건’은 3.6%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 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 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번에 재미있더라” “우리동네 예체능, 완전 웃겨”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