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보아가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화이트데이와 어울리는 배우 조보아의 화보 비하인드컷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트레이드마크인 입꼬리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 햇살처럼 따뜻한 눈빛과 상큼한 노란빛의 배경이 어우러져 달달한 매력을 더하는 동시에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조보아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정효 역을 맡아 채시라 등과 호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