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결연…매년 모범부사관 부부 초청행사·발전기금 전달 등 교류활동 전개
   
▲ 14일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이승훈 도레이첨단소재 인사지원본부장이 정광호 여단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승훈 도레이 인사지원본부장은 "기업이 안정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광호 여단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활발한 교류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의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 자매부대와 결연을 맺은 후 매년 모범부사관 부부 초청행사·임직원 자녀 병영체험·발전기금 전달 등 다양한 민군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정 여단장과 주요 참모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 상호발전을 위한 유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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