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롤챔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롤 인벤 여신' 권이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이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피스 이쁨. 근데 게임하러 가려면 편한 거 입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권이슬 인스타그램


사진 속 권이슬은 타이트한 네이비 원피스 차림으로 고혹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이슬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한 뒤 2013년 온게임넷 '게임플러스'에서 데뷔, 20015년부터 OGN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OGN 1기 아나운서 권이슬은 롤드컵, 롤챔스 등 다수의 경기 중계를 진행하며 '롤드컵 여신', '롤 인벤 여신' 등의 별명을 얻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오늘(14일) 2018 롤챔스(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4주 차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MVP와 콩두 몬스터의 경기가 진행되며, 이어 SK텔레콤 T1과 bbq 올리버스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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